전날에는 북악 팔각정에 오른후 같은 코스로 내려왔는데 이번에는 북악 스카이웨이 전체를 가로 지르기로 했다.
월곡동 - 신답 - 청계천 자전거 도로 - 중랑천 자전거 도로 - 한강 북변 자전거 도로 - 보광 지하도 - 해오름 국립 극장 - 남산 타워 - 남산 식물원 - 숭례문 - 시청 -광화문 - 사직공원 - 북악 팔각정 - 북악 스카이웨이 - 정릉 - 개운산 - 고려대 - 월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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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팔각정에서 몸을 추스린후 남산 식물원을 지나 숭례문, 시청, 광화문을 지나 북악의 시작인 사직공원에 도착했다. 3일 연휴가 사람들을 공원으로 불러 들였는지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나들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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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은 나머지 북악 스카이웨이를 따라 집으로 가는 길을 택했다.
대학로 방향으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북악 스카이웨이를 따라가다보니 정릉에 도달해 있었다. 내려오는 도로가 생각보다 좁아서 같이 내려가는 차가 옆에서 느껴질 정도였다. 야간 라이딩을 한다면 조심해야겠다. 경복궁으로 다시 내려가는 길도 하나의 대안일수 있겠다.
내려가는 길은 스피드를 낼 수 있어 스릴이 있다. 옆에 지나가는 차가 있어 긴장도 되고,
중간 중간에 옆으로 빠지는 샛길이 있어서 다양한 코스를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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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고가를 지나면 개운산 아래인데 산 정상까지 가는 길이 사뭇 가파르다. 남산이나 북악가는 길보다 느끼는 경사도는 배는 어렵게 느껴진다. 다행히 정상까지의 코스 길이가 길지 않았기에 망정이지 마지막에 체력이 고갈될뻔 했다.
이렇게 비탈진 곳에도 아파트 단지가 있고 학교가 있다. 성신초등학교와 개운 중학교가 있는데 여기 있는 친구들은 매일같이 등하교를 어떻게 하는 것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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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 준 캠퍼스를 둘러본후 집으로 향한다.
Posted by novabu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