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 스카이웨이를 가다 - 시즌 2

이번에는 단독으로 북악 스카이웨이를 라이딩했다.

전날에는 북악 팔각정에 오른후 같은 코스로 내려왔는데 이번에는 북악 스카이웨이 전체를 가로 지르기로 했다.

월곡동 - 신답 - 청계천 자전거 도로 - 중랑천 자전거 도로 - 한강 북변 자전거 도로 - 보광 지하도 - 해오름 국립 극장 - 남산 타워 - 남산 식물원 - 숭례문 - 시청 -광화문 - 사직공원 - 북악 팔각정 - 북악 스카이웨이 - 정릉 - 개운산 - 고려대 - 월곡동

북악 라이딩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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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코스는 전날과 같이 한강을 거쳐 남산으로 가는 길을 택했다. 기어비를 재조정한 탓인지 허벅지에서 느껴지는 여유가 있다.

남산 팔각정에서 몸을 추스린후 남산 식물원을 지나 숭례문, 시청, 광화문을 지나 북악의 시작인 사직공원에 도착했다. 3일 연휴가 사람들을 공원으로 불러 들였는지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나들이 나와 있다.

사직공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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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공원에서 시작한 북악 라이딩은 북악 팔각정까지 대략 28분 정도 걸렸다. 전날보다 허벅지와 심장에는 힘이 남았는데 단지 코스가 더 길게 느껴졌다. 혼자 라이딩이라 전체적인 시야가 좁아진 것 같다.

내려오는 길은 나머지 북악 스카이웨이를 따라 집으로 가는 길을 택했다.
대학로 방향으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북악 스카이웨이를 따라가다보니 정릉에 도달해 있었다. 내려오는 도로가 생각보다 좁아서 같이 내려가는 차가 옆에서 느껴질 정도였다. 야간 라이딩을 한다면 조심해야겠다. 경복궁으로 다시 내려가는 길도 하나의 대안일수 있겠다.

내려가는 길은 스피드를 낼 수 있어 스릴이 있다. 옆에 지나가는 차가 있어 긴장도 되고,
중간 중간에 옆으로 빠지는 샛길이 있어서 다양한 코스를 개발할 수 있다.

북악 스카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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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 스카이 웨이를 계속 따라가닌 정릉으로 나온다. 앞으로 나아가면 아리랑 고개 언덕을 거쳐 미아리 고개 언덕에 도달한다. 미아리 언덕 위에는 개운산 방향으로 연결된 고가 차도가 있다. 아래에서 보면 성곽처럼 보여 유적지인줄로만 알고 있었더니ㅡㅡ;

연결 고가를 지나면 개운산 아래인데 산 정상까지 가는 길이 사뭇 가파르다. 남산이나 북악가는 길보다 느끼는 경사도는 배는 어렵게 느껴진다. 다행히 정상까지의 코스 길이가 길지 않았기에 망정이지 마지막에 체력이 고갈될뻔 했다.
이렇게 비탈진 곳에도 아파트 단지가 있고 학교가 있다. 성신초등학교와 개운 중학교가 있는데 여기 있는 친구들은 매일같이 등하교를 어떻게 하는 것일까 궁금하다.

개운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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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산 정상에 오르면 스포츠센터와 성북 구민회관이 있다. 여기서부터는 자주 와본 길이라 눈에 익숙한 풍격이 펼쳐진다. 개운산을 내려가면 고려대 인문 캠퍼스가 기다린다.

오랫동안 기다려 준 캠퍼스를 둘러본후 집으로 향한다.






Posted by novaburd

2008/10/05 14:42 2008/10/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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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과 광화문 경유한 자전거 퇴근길

앞으로 금요일 자전거 퇴근길에는 좀 더 다양한 루트를 개발해 보기로 했다.

오늘은 첫날로 북악 스카이웨이를 경유 하는 코스를 잡았는데, 생각보다 추운 관계로 북악 스카이웨이는 생략했다. 반팔에 반바지를 입었는데 남산에서 너무 추웠슴.

삼성동 회사 - 영동대교 - 한강북변 자전거도로 - 보광동 지하도 - 국립 해오름 극장 - 남산 타워 - 남산 식물원 - 숭례문 - 광화문 - 사직공원 - 종각 - 종로 5가 - 대학로 - 성신 여대 - 고려대 이공대 후문 - 고려대 정문 - 국민은행 - 종암동 가로수 길 - 월곡 역 - 집

자전거 서울 원정대

사진을 클릭하면 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congnamul.com 위성 사진 제공

오후 7시 출발 - 10시 도착 했으니 3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광화문에서 잠시 사직 공원을 들렸는데 사직 공원이 북악 스카이웨이로 가는 길의 시발점이라 장소를 확인하고 싶었다.

날씨가 추웠는데도 많은 라이더들을 볼 수 있었다. 남산 등정에서부터 약 7~8명의 라이더들과 같이 움직였는데 광화문에 가는것을 보아서는 북악으로 가는 것 같았다.

남산를 오를때 처음 시작할때는 속도를 낼 수 있었는데 마지막 코스에서 힘이 많이 든 느낌이었다.  기어 변속이 작동되지 않아서 힘든 기어비로 경사를 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ㅡㅡ;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남산에서 내려올때는 많이 추웠다. 특히 장갑을 끼고 있었지만, 겨울용 장갑이 필요하다고 느낄 정도로 손이 시려웠다. 북악 코스를 포기하기로 한 순간이었다.





Posted by novaburd

2008/09/27 15:08 2008/09/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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