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대통령이 되기전 난 그의열렬한 지지였다. 지역주의에 대한 그의 도전이 성공하기를 진정으로 빌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그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거두었다.
그가 잘 되기를 바랐다. 그의 성공만이 대한 민국의 민주주의를 계속해서 전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대한 민국의 민주주의를 전진시키는데 실패했다. 97년 나라를 IMF에 넘겨주고도 오히려 큰 소리를 치며, 과거 수많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그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청산되어야할 부패한 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주었다.
청산되어야 할 사람들이, 우리가 지켜고 가꾸어야 할 소중한 가치를 오히려 억압하고 탄압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정의란 무엇인가?
우리 후손들은 무엇을 보고 배울 것인가?
헷갈리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Posted by novabu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