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스 북
본업인 의업보다 부업인 주식으로 더 유명한 시골 의사
박경철씨의 주식 투자에 대한 2권의 시리즈 중 첫번째인
통찰편이다.
"주식 시장의 또 다른 본질은 달리는 말에 올라타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그 이상의 주식투자 방법은 없다. 관성이라는 것이 있다. 한참 열심히 뛰면 그 속도 때문에 갑자기 멈출 수가 없어지는 것이다."
21세기 경제학 연구소(소장 최용식)에서 말하는 경기 전체의 흐름을 먼저 보라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경기가 상승세일 때 투자하는 것만이 실패하지 않는 길임을 21세기 경제학을 통해 얻은 하나의 깨달음이었는데, 시골 의사 역시 표현 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도달한 지점은 같은 곳인 거 같아 나에게는 나름 좋은 목표 점을 잡은 것 같다.
"일단은 단순하게 이동 평균선 하나만 생각해 보자. 이것은 내가 가장 즐겨하는 패턴인데, 나는 보통 시장을 이렇게 본다. 사실 단순하게 이것 밖에 안본다. 그림을 보면 180일 이동 평균선과 40일 이동 평균선이 그려져 있다. 위에 40일 이동평균선과 중간에 18일 이동평균선이 있으면 그냥 눈에 확 들어 오는 부분이 있다. 단기적으로 40일 이동 평균선 위에 있으면 이러한 평균선을 무너뜨리기 전까지는 그쪽으로 들고 가면 된다. 40일 이동 평균선이 무너지면 약세 국면이다. 그래서 나는 시장이 단기라는 개념으로 볼 때 40일 이동 평균선 상단에 주가가 있을 때는 단기 강세라고 보고 하단에 주가가 있을 때는 단기 약세라고 생각한다."
"보통 200일 이동 평균선을 많이 얘기하는데, 한국 시장에서는 180일 이동평균선의 수치를 세어보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180일 이동평균선을 놓고 볼 때 180일 위에 주가가 있을 때는 강세 국면, 아래쪽에 있을 때는 약세 국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식 투자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가능하면 나는 간접 투자를, 펀드를 고르기 어렵다면 인덱스펀드나 ETF 펀드를 가입하라고 권하는 경우가 많다"
"그가 말하는 고점 징후는 가격이 최소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반락하거나 공매도한 주식을 다수의 투자자등리 나눠서 살 때 나타난다. 즉 대규모 자금을 가진 소수의 매집자들이 다량의 주식을 매도할 때, 이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들의 수가 많다면(소액 투자자들이라면) 그 주식은 고점 신호라는 것이다. "
"항상 자금을 분할해서 투자했으며, 최소 투자분에서 이익을 내지 못하면 추가적인 포지션을 취하지 않았다. 그는 포지션이라는 말을 좋아했다. 즉 자산의 1/3을 100달러에 사고, 이익이 나서 105달러가 되면 다시 1/3을 더 투자하고, 또 주가가 110달러가 되면 다시 1/3을 투자하면서 평균 매수 단가가를 올린 것이다."
자본 시장 통합법(자통법)
"증권사와 은행 간의 밥 그릇 싸움처럼 비치는 지급 결제 허용ㅇ의 경우 그 회오리는 가히 메가톤급이다. 이것은 증권사 계죄로 급여 이체와 자동 이체가 가능해진다는 뜻인데, 이렇게 되면 소비자의 편의는 명분일 뿐 일부 증권사에는 엄청난 기회가 된다.
예를 드련 삼성증권, 현대증권, 동야증권 등의 자금은 산업 자본이다. 이들 산업 자본은금산 분리에 의해 은행을 소유할 수 없다. 하지만 이법이 통과되면 계열사와 하청업체 근로자들의 급여를 자신의 증권사로 이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돈은 아무래도 은행에 있을 때보다 증권사의 펀드 투자 자금으로 유입되기가 훨씬 쉬울 것이고, 증권사는 스스로 만든 펀드를 통해 다른 기업의 지분을 합법적으로 매집할 수 있다"
"두번째로, 투자은행(IB) 업무와 자기 투자 등을 위해 자본금 확충이 쉬운 은행계 증권사(예를 들어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등)들은 수혜를 입게 되고 산업자본과의 혈투에서도 최첨병이 될 수 있으니 이 또한 이득이다."
"이를테면 태양광에너지의 소재를 생산하는 동양제철화학, 풍력발전의 유니슨, 바이오나 나노 업종에 속한 일부 기업들이 이에 해당한고 볼 수 있다."
가치주는 아래와 같다.
저 PER 투자
저 PBR 투자
금융주 투자
프랜차이즈 투자
마지막으로 낭만적인 환상을 버리고 이성적인 몰입을 하라.
Posted by novaburd